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(문단 편집) == 본문 == 남아공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[[요하네스버그]]가 [[헬게이트]]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골자로 하며,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. >'''『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』''' > * [[군인]] 출신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,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. > * 여행자 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 도로에 [[백인]]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. > * 발 밑에서 뭐가 물컹하게 밟혀서 내려다봤더니 [[시체]]가 굴러다니고 있었다. > * [[시계]]를 차고 다니던 여행자가 습격당하는 일이 있었다. 그 여행자가 눈을 뜨고 보니 '''[[손목]]이 잘려 있었다.''' > * 느닷없이 [[자동차]]가 여행자에게 [[돌진]]해 치어버린 뒤 짐을 강탈했다. > * 숙소가 강도 패거리에게 습격당했는데 남녀가릴 것 없이 모두 [[강도강간|강간]]당했다.[* 아프리카에서 남성이 남성을 강간하는 사건은 의외로 흔하다. 여성들 사이에 [[에이즈]]가 너무나 퍼져 있어서 성관계=에이즈 감염인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. 그 대안으로 남성을 택하는 것. 여성 강간 피해자도 제대로 보호 못 받는 아프리카에서 남성을 보호할 턱이 없으니, 보통 이렇게 피해를 입은 남성은 '너는 남자가 아니라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됐다'고 하여 [[피해자 비난|사회에서 매장된다.]] 다만 성인 남성을 강간하는 일은 비교적 적으며(당연히 아예 없다는 뜻이 아니다), 남성 강간 피해자의 다수는 어린아이들이다. [[https://www.reuters.com/article/us-southafrica-rape-idUKL861760820080728|해당 기사에서 알 수 있듯]] 아이들 역시 강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. 해당 기사에선 설문에 응한 18세 이하 소년들 중 [[성범죄]]를 경험한 이들의 비율은 40퍼센트를 넘는다고 서술했다. 실제 여성 강간 피해자들도 많은 수가 10대 시절에 [[성폭행]]을 경험한다고 한다.] > * [[택시]]에서 내려 쇼핑센터까지 가는 10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. > * [[버스]]에 타면 안전하겠지 싶었는데, 버스 승객이 전부 강도였다.[* 치안이 나쁜 개발도상국에서는 버스는 그야말로 범죄의 온상이다. 기차는 일등석 칸이 분리되어 있지만 버스는 그렇지 않다. 선진국이라고 해도 [[미국]]처럼 땅덩어리는 넓은데 치안은 개판인 나라에서는 마찬가지로 버스 탑승을 되도록 자제해야 하며, 일찌감치 차를 렌트하거나 믿을 만한 업체의 택시를 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.] > * 여성의 1/3이 강간 피해자이다. 게다가 [[숫처녀]]와 늙은 여자와의 [[성행위]]가 [[에이즈]]를 고친다는 [[도시전설]] 때문에 나이가 어릴수록 위험하다. > * 「[[사망 플래그|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]]」라며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뒤 피투성이로 돌아왔다. > * 「아무것도 지니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 없다」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빼앗기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. > * 중심역에서 반경 200m 내에서는 강도질을 당할 확률이 150%다. 한 번 습격당한 뒤에 또 습격당할 확률이 50%라는 뜻이다. > * 요하네스버그의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,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. 이 가이드라인의 사실 여부를 남아공의 일본대사에게 확인해 본 결과, '''사실'''을 바탕으로 '''과장'''을 섞어놓은 모양. 일례로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가 50명 정도라는 통계는 실제 있긴 하지만, 이는 요하네스버그 하나가 아닌 남아공 전체의 하루 평균 살인 피해자 수이다. 그리고 남아공 전체 인구는 약 5700만, 요하네스버그 인구는 440만으로 13배 차이가 난다.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ist_of_countries_by_intentional_homicide_rate|영어 위키백과 링크]]를 봐도 저 연간 인구를 365로 나누면 60명 정도다. 이 정도로도 주권국가 중 세계 8위긴 하지만, 괴담의 내용에 따라 하루에 120명이 살해당하면 1년이면 4만 3800명. 도시 인구가 170만명이면 40년 안에 도시 인구가 전부 죽는다는 뜻이다. 한 도시에서 1년에 수만 명이 살해당하면 상식적으로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로 다 빠져나갈 것이며, 그 정도면 도저히 국가가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이 없다.] 게다가 이 도시에는 또 다른 [[도시전설]]적인 명소가 있는데, 바로 '동양의 마굴'이라 불렸던 [[구룡성채]]와 비견되는 [[폰테 타워]]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